
GS건설 붕괴사고는 3년전부터 예견됐다 | 순살자이의 비밀 | B급기자
안녕하세요 B급기자입니다 오늘은 GS건설의 붕괴사고, 순살자이에 대해서 다뤄보려 합니다 GS건설의 검단아파트 붕괴사고는 최근 건설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Xi(자이)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유명 건설사의 사고라 더 충격이었죠 사고발생 이후 역시도 붕괴사고에 대해 자주 기사를 썼었고요 순살자이와 관련해서 정부의 한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바로 국토교통부의 '계절별 특별안전점검' 결과였죠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GS건설은 무려 55차례나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는 콘크리트 시공 미흡, 철근 관리 미흡 등 이번 붕괴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적발 사례가 포함돼 있었죠 무려 55차례나 크고작은 경고를 무시한 결과가 주차장 붕괴 사고라는 처참한 결과로 이어지게 된 셈이죠 GS건설은 해당 단지의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는데요, 여기에 투입될 금액이 무려 5500억원입니다 경고 1번을 무시할 때마다 100억원 씩 손해를 본 셈이죠 결과적으로 GS건설 주가도 52주 신저가 개 떡락 00:00 인트로 00:39 GS건설의 붕괴사고의 원인 01:42 안전점검결과 입수: 3년간 55차례 03:41 안전점검결과 입수: 적발사유 06:42 현장점검의 한계: 후속조치 10:52 아쉬움 12:33 마무리: 1건당 100억원 #GS건설 #순살자이 #GS건설붕괴 #국토교통부 #원희룡 #안전점검 #B급기자 #원희룡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