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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적 아비"…여신도 강제추행 목사 유죄 확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난 영적 아비"…여신도 강제추행 목사 유죄 확정 여성 신도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원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된 목사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청주의 한 교회 담임목사 A씨의 상고심에서 9개 혐의 중 8개를 유죄로 인정하고, 한 건은 친고죄 고소기간을 살피지 않았다며 돌려보냈습니다 강제추행죄는 친고죄였다가 2013년 6월 19일 피해자 고소 없이 처벌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A 목사는 미성년자 등 신도들에게 "난 네 영적 아비"라면서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