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12월 23일 (토) 빌립보서 2장 5-30 "이 마음을 품으라 곧 예수의 마음이니" [10분 말씀나눔]
빌립보서 2:5–30 5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6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기득권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이 되셨습니다 8 그리고 그분은 자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10 이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여러분이 항상 순종했던 것처럼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십시오 13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결단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14 무슨 일을 하든지 여러분은 불평이나 분쟁 없이 하십시오 15 이는 여러분이 흠 없고 순전한 사람들이 돼 뒤틀리고 타락한 세대 가운데서 책망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생명의 말씀을 꼭 붙들어 그리스도의 날에 내게 자랑이 되게 하십시오 이는 내가 헛되이 달음질하거나 헛되이 수고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7 이제 내가 여러분의 믿음의 제사와 예배에 내 피를 붓는 일이 있을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18 여러분도 함께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19 내가 주 예수 안에서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빨리 보내고자 하는 것은 나도 여러분의 형편을 알고 마음에 시원함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20 디모데와 같은 마음을 품고 여러분의 형편을 진정으로 돌볼 사람이 내게는 아무도 없습니다 21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고 그리스도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22 여러분은 디모데의 연단을 알고 있습니다 자녀가 아버지에게 하듯이 그는 복음을 위해 나를 섬겼습니다 23 그러므로 나는 내 형편이 허락하는 대로 즉시 그를 보내고 싶습니다 24 그리고 나 자신도 곧 가게 되리라고 주 안에서 확신합니다 25 그러나 나는 내 형제이며 동역자이며 함께 군사 된 사람이며 또한 여러분의 사도이며 내 필요를 섬기는 사람인 에바브로디도를 여러분에게 돌려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6 그는 여러분 모두를 늘 사모하며 또 자기가 아프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들은 줄 알고 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27 사실 그가 병이 나서 거의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셨고 내게도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는 나로 하여금 근심 위에 근심을 갖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28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그를 다시 만나 봄으로 기뻐하고 나 또한 마음의 고통을 덜기 위해 그를 급히 보냈습니다 29 여러분은 주 안에서 큰 기쁨으로 그를 맞아 주고 그와 같은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30 이는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어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않고 여러분이 나를 섬기는 일에 부족한 것을 그가 채우려 했기 때문입니다 말씀구조 다운로드 주소: 마지막 기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by 김민정 목사님 배경음악: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시작 인트로: 딸입니다 마지막 인사: 파킨슨 지병이 있으신 어머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