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해결하고 나니 또 하나가.... "신명기 30장 1~14절"

c 신명기 30장 1~14절 💻 꼭두새벽묵상 No 1546 일상적인 생활에서 조금만 삐걱거림이 있으면 얼마나 불편한지 예배당 로비 자동문이 왜 안될까 ? 안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자동문이 움직이질 않으니 어디가 문제일까 ? 자동문 스위치의 건전지부터 바꾸어 보았다 그래도 반응이 없다 안될만한 이유가 없으니 사실은 봐도 모르겠고 그래서 자동문 구동박스를 열었다 할 수 있는 것이 라고는 몇 개의 전자부품이 있는데 그 부품 하나 하나 마나 연결된 전기 코드를 뺏다 다시 연결하는 것 밖에 없었다 메인 컨트롤 판넬에 연결된 전원잭을 뺏다 다시 꽂으니 그제서야 자동문이 반응을 하는 것이다 에러가 난 이유는 모르겠지만 숙제 하나를 해결했다 그마저도 못해서 자동문 기술자를 부르면 몇 일이고 고생을 하였을 터인데 그래도 쉽게 해결되었으니 감사하다 하나 해결하고 나니 또 해결할 것이 생긴다 몇일전부터 코가 아프고 피가 나고 했는데 어제는 냄새마저 난다 냄새를 맡는 기관에서 냄새가 나니 이게 무슨 큰 상처가 생긴 걸까 ? 살짝 염려가 된다 하는 수 없이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먹는 약 일주일치 그리고 코안에 바르는 연고 2통을 준다 그런데 코안에 바르는 연고인데 안연고를 준다 이해가 되질않아 왜 코안에 안연고를 눈에 바르는 연고를 주는 것일까?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격이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다 우리 몸의 겉을 덮고 있는 일반 피부는 약간 두껍고 단단해서 일반연고나 크림을 발라도 되는데 반면에 점막은 몸의 안쪽 특히 코안쪽 입안 눈 안쪽 등 촉촉한 부분을 덮고 있다 이 점막은 매우 얇고 쉽게 자극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보호가 필요하고 일반피부처럼 강하지 않아 연고나 크림속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에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점막은 흡수력이 빨라서 일반연고를 사용하면 화학성분이 몸에 빨리 흡수가 된다 이렇게 점막은 얇고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자극이 적고 안전한 점막에 사용가능한 연고가 바로 안연고라는 것이다 눈 부위의 점막도 아주 예민한 부위이니까 이 안연고를 바르는 데 안연고의 특징이 무균제제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몸의 피부조직을 하나 하나 만드실 때도 눈이나 코나 입 같은 것은 얇게 점막으로 만들어서 항상 촉촉상태로 유지 시키시도록 만드셨다 그런데 방안이 건조하니 코가 헐고 눈이 뻑뻑해지는 것이다 이때 윤활역활, 습도조절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안연고이다 그것도 모르고 예전에 어머니 살에 계실 때 어머니는 피부에 이상이 있으면 아무 연고나 바르셨다 어머니에게는 안티프라민이나 모든 연고가 같은 약, 같은 역할을 하는 연고로 알고 계셨던 것 같았다 용도는 달랐지만 아무것이나 발랐고 시간이 지나며 나았으니 결론은 나은 것이다 하지만 용도에 용법에 맞게 사용하면 더 빨리 낫는 것이다 일반 약도 효능이 있고 복용방법이 있고 바르는 방법이 다 있는 것이다 지금 내가 불편한 부분에 이 약을 바르거나 이 연고를 바르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도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도 상처난 부위에 약한 피부에 바르는 연고처럼 이 말씀을 자꾸 내안에 도포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신명기는 그 작업을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준행하라 청종하라 지키라 이런 표현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모세는 신명기 27장과 28장에서 가나안에 들어간 후 너희가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였고 그리고 모세는 29장에서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우상을 쫓음으로써 여러 가지 재앙과 질병을 겪고 결국 다른 나라의 포로가 될 것이라고 예언을 하였다 그리고 오늘 본문 신명기 30장에는 복받는 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불순종하여 암울한 상황을 맞이하였지만 포로가 되었지만 그러나 회개하고 돌아오면 다시 말씀을 청종하면 하나님께서는 다시 은혜를 주실 것이니 돌아와 회개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1절에 내게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쫒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신명기 27장과 28장에서 복과 저주에 대한 말씀을 하셨고 29장 포로로 잡혀간 상태, 여호와께로부터 쫒겨간 모든 나라 가운에서 이 일이 생각나거든 이 말씀이 생각나거든 뭐 하는 것입니까? 그때도 늦지 않았으니 2절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3절에서 10절까지 계속 여러 가지로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키워드가 "청종하면" 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11절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절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먼 것도 아니고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니 그러면서 14절에 어디에 있다고요??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는즉 네가 이를 행할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명령은 어려운 것도 먼 것도 아니고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고 13절에 바다밖에 있는 것도 아니고 신명기에서 그렇게 많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규례는 결코 멀지도 어렵지도 않는 것이라고 오늘 30장에서 결론을 내려 주신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신구약 66권의 말씀을 주셨다 그런데도 규례대로 살기 어려운 것은 말씀대로 살기 어려운 것은 무슨 까닭인가? 왜 말씀대로 살기 어려운가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입과 마음에 두고 계명을 지키고 생명을 선택하면 6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우리가 말씀을 우리 입과 마음에 둘 때 계명을 지키고 생명을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켜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말씀이 가르키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 아닙니까 저 멀리 하늘에 저 멀리 바다밖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 우리 입술 우리 마음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매우 가깝게 우리 입술에 우리 마음에 있다고 이미 모세를 통해서 시내산에서부터 얼마나 들은 말씀이 아닙니까? 그들이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이미 그들의 마음에 있고 입술에 있는 것이다 입만 열면 이야기 하는 것이고 입만 열면 아멘은 하지만 오늘 이스라엘의 문제는 오늘 우리들의 문제는 아무리 우리 입술에 있고 우리 마음에 있어도 문제는 그 말씀을 따라 살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30장의 교훈이 뭡니까? 2절부터 나오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끊임없이 그 말씀 따라 살기를 당부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미 우리 입술에 있고 이미 우리 마음에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 말씀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 되는 그 단순한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내 문제에 내 상처에 맞는 연고를 바르면 낫는 것입니다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는 것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우울증에 많이 걸리는데 안타깝게도 어제 대전에서 한 선생님이 여덟살 짜리 학생을 살해했다는 속보를 보았습니다 학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 시도를 했지만 죽지는 않았습니다 무엇이 믿고 보낸 학교에서 그것도 선생님의 손에 의해서 아이가 죽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이런 세상이라면 누가 어느 부모가 학교를 보낼 수 있을까요? 용의자인 40대 선생님이 우울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작년 말에 다시 복직하였다고 합니다 마음안에서 일어난 우울증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던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신명기 안에 있는 것이고 성경안에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청종하면 우울증이 치료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는 선한 것이 우리 안에 있는 악한 것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성경이 정답이다 성경이 살 길이다 성경이 가장 좋은 연고이다 사용방법은 그냥 매일 꾸준히 읽기만 하면 됩니다 내 마음에 바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의 교훈을 따라 몸부림 조금씩만 친다면 말씀의 약효가 우리 머리끝 부터 발끝까지 나타날 것입니다 우울증 공황장애를 싹 내몰고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이 인생의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