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폭염 산업재해 예방해 근로자 지킬 것" / YTN

노동장관 "폭염 산업재해 예방해 근로자 지킬 것" / YTN

정부가 다음 달 31일 '폭우·폭염 특별대응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31일)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점검 전체회의에서 '한 명의 근로자라도 더 지킨다는 절박함으로 현장 안전을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해 말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고, 기존의 규제와 처벌 중심 예방 체계를 참여와 자율 위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이행 추진단이 출범했고, 전국 39개 지역에서 공공기관과 지역 노사단체 등 민간이 함께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