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묵상 _ 마지막까지 나를 위해 죽으심 (요한복음 12장 1절- 11절)

요한복음 12장 묵상 _ 마지막까지 나를 위해 죽으심 (요한복음 12장 1절- 11절)

요한복음 12장 묵상 _ 마지막까지 나를 위해 죽으심 (요한복음 12장 1절- 11절) #요한복음묵상 #전문인선교 GDN대표 #김태환목사 #PMLab대표 #김태환선교사 굿모닝, 굿나잇 10분 아침묵상, 잠자리 생각 복음시리즈 열두번째 요한복음 12장 마지막까지 나를 위해 죽으심 오늘 본문은 주님께서 죽으시기 전의 마지막 주간에 발생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의 3년을 공관복음과 요한복음 묵상을 보시면 예수님의 변함없으심과 완성하심을 사적인 삶과 공적인 사역 안에서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 점점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가고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은 더욱 완고해 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악한 원수들의 증오는 멈추지 않습니다 나사로가 살아났기에 이들은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가 벌어집니다 나사로를 살리신 그 지역에서 벌어진 잔치입니다 자신을 살려주신 분과 교제하는 나사로의 모습 자기 앞에 계신 예수님을 섬기기 위해 일하는 마르다의 모습 그리고 성경에서 너무도 유명한 사건이 기록되었습니다 마리아는 비싼 향유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습니다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합니다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사람들은 기뻐했지만 종교지도자들에게는 위협적인 존재가 된 예수는 살아 있으면 안되는 사건입니다 긴박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가 어디에 있는지 알면 잡아 죽이려는 11장의 본문과는 전혀 반대로 잔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사로를 살린 베다니 지역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사람들은 주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에수님이 유월절에 십자가를 지시는데 지금 6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많이 이야기 하셨던 것을 예수님의 발 앞에 들었던 마리아는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일에 동참합니다 수 많은 돈이 들어가는 향유가 아깝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이야기 하십니다 도둑 가롯유다의 말을 뒤로하시고 마리아를 칭찬하십니다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라고 말씀하십니다 종교지도자들은 나사로를 죽여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무책임하게 방치하지 않으시고 다시 나사로를 위해서 죽으시는 모습을 또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핵심은 향유의 가격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향유 옥합 처럼 깨어지셔서 죽으시고 끝까지 마지막까지 나를 살리시기 위해서 죽으시는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12장의 복음입니다 주님의 끝까지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제 나와 우리는 이제 예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나사로를 살리시고 죽음의 자리로 다시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나사로를 죽이려는 악한 무리들의 계획을 아시고 다시 그를 위해 죽으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그 예수님의 향이 오늘 묵상하는 지금 제 방에 가득합니다 오늘 주님의 향을 맡기만 하지 않게 하시고 그 향을 제가 삶에 드러내는 삶 살도록 주님 저에게 주님을 위해서 살아갈 힘을 지혜를 능력을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