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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닌 자신에게"자비"를 베풀어 달라는 가나안 여인! #shotrs
예수님께서는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통하여, 누구나 하느님의 백성이 될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신다 가나안 여인은 “주 다윗의 자손이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마태오 15,22) 여인은 예수님을 “주님”이요, “다윗의 자손”, 곧 이방인이면서도 메시아로 고백하지만, 예수님께서는 “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마태오 15,23) 그러나 여인은 마귀 들린 딸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한다 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버린 어머니의 마음이다 예수님께서는 냉정하게 거절하신다 가나안 여인은 바로 이 순간, 더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마태오 15,25) 자신을 “강아지”로 고백하며 마땅한 권리로서의 아니라, 오로지 주님의 자비에 의탁한다 “ 여인아 참으로 네 믿음이 장하다! ”(마태오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