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야생 표범이 목격되었다? 경북 영주는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 / 장산뉴스

경북 영주에서 표범의 발자국이 보고되어 영주시에서 확인 작업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마지막 표범은 1973년에 죽은 개체입니다 한 여성이 자신의 집 뒤의 밭에서 표범과 유사한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점검했으며, 영주시 환경보호과는 발자국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발자국 사진을 기반으로 영주시는 환경부에 보고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야생동물보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발자국은 2~3년 전에 발견된 발자국보다 절반 정도 크기이지만, 발자국 크기와 깊이를 고려하면 몸무게는 약 30~40㎏, 크기는 약 70~80㎝로 추정되는 표범과 유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성체 표범의 발 크기는 15~20㎝이며, 보폭은 약 70~80㎝ 정도입니다 이전에도 영주에서 악어 출현 사례가 있었으며, 환경부는 수색 작업을 통해 악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1~2주 동안 무인센서카메라를 사용하여 악어 목격지역을 감시할 예정이며, 영주시는 현장에 출입통제 인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표범 #영주여행 #영주시 #경북영주 #경북 #표범발견 #경북악어 #경북표범 #leopard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