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무장한 남북접경지 최초 호텔 (2021.12.11/통일전망대/MBC)](https://poortechguy.com/image/7GaKYrITAU0.webp)
예술로 무장한 남북접경지 최초 호텔 (2021.12.11/통일전망대/MBC)
[12월 11일 생생통일현장] 예술로 무장한 남북접경지 최초 호텔 DMZ 인근 남한 최북단 마을인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앞 해변에 최근 남북접경지 첫 호텔이 문을 열었다 이름하여 명파아트호텔 4년 전 팔레스타인 접경지에 문을 연 호텔을 모델삼아 만들어진 것으로 폐허로 방치되던 옛 민박하우스를 지난 1년간 20여 명의 예술작가가 참여해 리모델링했고, 호텔 로비부터 각 객실까지 모든 공간을 예술품처럼 꾸며놓았다고 한다 예술성이 강조되다 보니 난방과 온수 등의 편의성은 부족해 아직은 손님이 그리 많진 않지만 세계 두 번째 접경지 호텔답게 그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 아트호텔을 찾아가봤다 #명파아트호텔 #명파해변 #뱅크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