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편 : 일본이 독도의 존재도 몰랐다고? #독도는우리땅 #1분역사

요즘 중국에 안팔리는 후쿠시마산 가리비를 한국에 더 팔려고 한다는 기사를 보고 일본과 한국과 관련된 역사를 좀 다뤄보고자 하니 바로 떠오른게 #독도 였습니다 당분간 시리즈로 다뤄보겠습니다 #독도시리즈 독도와 관련된 한일 간의 영토 논쟁은 복잡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제고,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에도 불구하고 여러 역사적 증거들이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니까요 일본과 미국의 여러 기관과 도서관에서 발견된 245개의 고지도는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나타내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이러한 지도들은 1600년부터 1900년대에 걸쳐 다양한 시기에 제작되었으며,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 영토로 표기되어 있죠 독도재단은 국내외 기관에서 소장한 독도 관련 고지도를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기도 해요 메이지 시대 초기 일본 최고 국가기관인 태정관의 주요 공문서철인 '태정관지령'에 따르면, 일본은 울릉도와 독도를 일본 영토 외로 분류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일본이 스스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인정하였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문서인데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면 댓글? 역사적으로 일본 스스로도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고 인식했다는 기록도 많습니다 일본 자체의 기록이죠 1695년 돗토리 번주가 에도 막부에 보낸 서신과 1877년 메이지 태정관의 지령, 에도 시대의 고문서와 고지도들이 빼박 증거들입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이 역사적 사실과 모순되는걸 나타내는 소중한 증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