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후쿠시마 오염수는 선동? 불안을 대하는 국가의 책임 (시사IN 김은지 정치팀장, 김만권 정치철학자 출연) #8교시정치탐구 #시사IN #김은지 #김만권

[LIVE] 후쿠시마 오염수는 선동? 불안을 대하는 국가의 책임 (시사IN 김은지 정치팀장, 김만권 정치철학자 출연) #8교시정치탐구 #시사IN #김은지 #김만권

00:00 방송 준비 중 05:30 방송 시작 09:28 오늘의 주제는? 14:57 후쿠시마 오염수는 어떻게 ‘정쟁’의 대상이 되었나 31:43 일본은 왜 방류를 택했나 41:32 마실 수 있다 없다? 그만 얘기하기로 해요… 42:30 IAEA를 믿습니까? 49:44 WTO에서는 한국이 승리했다 58:40 그럼에도 남는 질문은? 후쿠시마 원전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6월 12일부터 2주간 오염수를 원전 앞바다에 방류하는 설비의 시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임박한 겁니다 방류가 시작되면 오염수가 향후 30~40년 동안 태평양으로 방류됩니다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대형마트에선 천일염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염수 방류가 안전에 문제 없다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6월19일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염수 검증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두고 '핵 폐수'라고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러한 단어 선택은 우리 국민들께 과도하고 불필요한 걱정과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송 차관은 "우리 어업인들과 수산업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러한 과도한 용어는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민들이 정말 괴담과 선동에 넘어간 걸까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찬성해서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외교적 이득은 무엇일까요? 6월19일 '8교시 정치탐구'에서는 김은지 시사IN 정치팀장, 정치철학자 김만권 박사가 과학 논쟁이 가린 국가의 역할과 시민의 권리를 짚어봅니다 8시에 시사IN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만나요! #후쿠시마 #후쿠시마오염수 #삼중수소 #한일관계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