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240818 마태복음5:27-32 간음하지 말라. 박범종목사

sermon 240818 마태복음5:27-32 간음하지 말라. 박범종목사

간음하지 말라 마태복음 5장 27절-32절 하나님의 나라는 깨끗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인 우리는 거룩한 성도입니다 그러나, 세상 인간의 죄성과 사단의 합작으로 세상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합니다 특히, 음욕이 사람의 영혼과 삶, 가정 사회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영적 간음이 가득합니다 (사 57:5)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 심판이나 소돔고 모라의 유황불 심판은 공통점이 있어요 성적 타락 때문입니다 이런 성적 자극과 유혹이 극심한 사회에서 기독교인은 깨끗하여야 합니다 (요일3:3) 사람이 가지는 죄악에 대한 욕망 중에 제1은 음욕이라고 합니다 사탄은 마음에 있는 욕망에 기름을 붓습니다 당시에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겉으로는 음행의 죄를 범하지 않았지만 속에는 음욕이 가득하였습니다 주님은 마음에 더러운 죄악의 동기를 가지면 그것이 곧 범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8절) 여자를 음행할 목적으로 보는 것도 간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출20:17) 하나님 앞에서는 마음에 가진 죄악이 다 드러납니다 눈으로 보는 죄, 손으로 행하는 죄는 우리를 실족하게 하는데 실족이라는 말은 천국가는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말입니다 (29,30) 눈이나 손이 간음의 죄를 짓게 하거든 눈은 빼어 내버리고 손은 찍어버리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온전한 몸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죄는 몸 밖에 있지만 음행의 죄는 몸에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끊어내기가 쉽지 않은 거지요 (고전6:18) 그러나 결단하고 끊어내야만 삽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단지 음란의 죄만을 아니라 마음에 품은 모든 죄악 을 끊어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엄중하게 심판하십니다 (히13:4)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마음 단속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잠4:23) 가장 우선에 두고 할 일은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살필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시선 앞에서 “주여, 죄인입니다 ” 하고 철저하게 회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모든 죄를 마음에서부터 씻어 주십니다 (시51:1-3) 다윗이 음란죄를 범했습니다 불법적으로 자기 신하의 아내를 범했고 그의 남편을 전쟁터에서 죽게하였습니다 음란죄는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다행히 다윗은 더 이상 간음의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사1:18) 우리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깨끗한 마음 주시기를 구하십시오 (시51:7) 마음을 지키기를 원하면 성경 읽으십시오 (시119:9)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정결한 마음을 가지려면 성령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시51:10,11) 성령 충만의 증거는 깨끗한 마음입니다 깨끗하려면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딤후4:7) 최고의 보배는 정결함,거룩함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영혼을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