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혐의' 유아인 "잘못된 늪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울먹 #유아인 #yooahin #유아인마약 #유아인경찰조사 #유아인마약혐의 #유아인코카인 #유아인대마 #유아인프로포폴
'마약혐의' 유아인 "잘못된 늪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울먹 #유아인 #yooahin #유아인마약 #유아인경찰조사 #유아인마약혐의 #유아인코카인 #유아인대마 #유아인프로포폴 #유아인케타민 배우 유아인(36·본명 엄홍식)이 마약류관리법 위한 혐의로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약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섰다. 이날 유아인은 "조사에서 제가 밝힐 수 있는 사실들 그대로 말씀드렸다"라며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큰 실망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 마약 4종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프로포폴 투약 횟수는 지난 2021년 1월 4일부터 같은 해 12월 23일경까지 무려 73차례, 한 달에 6회꼴로 합계 투약 양은 4,400 밀리리터가 넘는다. 유아인의 이번 마약 스캔들로 인해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던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넷플릭스 영화 '승부'는 공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