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반부터 통제불능이었는데, 행안부 장관 "우려할 상황 아니었다" (2022.10.30/뉴스데스크/MBC)
경찰이 충분히 대비하고 대처했는지도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입수한 제보 영상을 보면, 사고가 난 골목길 주변은 6시 반부터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든 것이 확인됩니다 이런 상황이 적어도 3시간 넘게 이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찰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집회 대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태원, #핼러윈, #사고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