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서민갑부 213회_190117_진흙탕 위에 발자국을 새기다! 운동화 청년, 안재복

[교양] 서민갑부 213회_190117_진흙탕 위에 발자국을 새기다! 운동화 청년, 안재복

# 회복 불가 신발도 새것처럼! 운동화 한 켤레가 너무 소중했던 소년 어느 날 신발장 한 구석에 있던 형의 낡은 운동화를 발견하고 자신의 발보다 훨씬 큰 운동화의 끈을 꽉 묶어가며 신었다 망가지면 스스로 고쳤고, 저렴한 운동화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신었는데 그 시절, 그 마음이 재복 씨를 운동화 갑부로 만들었다!! 운동화를 좋아해 수많은 정보를 수집해 온 재복 씨는 수십 년 전의 운동화도 똑같이 복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는데? # 진흙탕 위에 발자국을 새긴 운동화 청년, 안재복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에게 손을 벌릴 수 없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해 첫 운동화를 장만한 재복 씨 성인이 된 후, 자신의 기술을 살려 무료로 운동화 복원, 커스텀을 해주며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영상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운동화 커스텀 주문을 받으며 사업을 시작했는데?! 운동화가 본인에겐 단순한 신발이 아니라는 재복 씨 그는 고객이 보내오는 사연 많은 운동화를 고쳐주며 추억과 시간을 복원한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