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이것만 보고 자야지’가 무서운 이유 | 당신의 뇌 썩음! 🫢 | #지식채널e

[EBS] ‘이것만 보고 자야지’가 무서운 이유 | 당신의 뇌 썩음! 🫢 | #지식채널e

당신의 뇌도 썩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폰을 끄세요! ‘이것만 보고 자야지’ 했는데 벌써 아침?! 침대에 누워 틱톡이나 릴스를 보다가 밤샌 사람 주목! 디지털에 중독된 우리의 뇌가 썩었을 수도 있다는데?! 심지어 이런 현상을 지적한 ‘뇌 썩음’이란 단어가 옥스퍼드 사전 2024 올해의 단어에 선정되었을 정도다! 빠르고 자극적인 숏폼에 쉽게 도파민을 얻고, 쾌감에 중독되는 우리 결국 무한 스크롤에 빠져 숏폼을 보지 못하면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결국 디지털 중독에 절여진 우리의 뇌는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뇌 썩음(Brain rot)’ 상태에 이른다 그런데 ‘뇌 썩음’이 최근에 만들어진 단어가 아니다?! 1854년, 소설가 데이비드 소로는, 영국 시민들이 복잡한 사고를 거부하고, 정신적으로 퇴보하고 있다며 이를 비판한 소설 ‘월든’에서 처음으로 뇌 썩음 상태를 언급했는데… 이미 170여 년 전에 나온 단어지만,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 ‘뇌 썩음’ 오늘도 숏폼 콘텐츠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당신의 뇌는 건강한지, 뇌 썩음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리 삶 속에서 잠깐, 5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채널 공유하고 쌓여가는 지식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올해의단어 #옥스퍼드 #옥스퍼드사전 #뇌 #뇌썩음 #brainrot #숏품중독 #도파민 #디지털마약 #집중력저하 #뇌건강 #헨리데이비드소로 #월든 #EBS #EBS교양 #EBS지식채널e #지식채널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