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초상권 침해"…보석업체 상대 소송

송혜교 "초상권 침해"…보석업체 상대 소송

송혜교 "초상권 침해"…보석업체 상대 소송 배우 송혜교 씨가 "초상권을 침해당했다"며 시계ㆍ보석류 제조업체 R사를 상대로 3억원의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송 씨는 R사와 맺은 모델 계약이 올해 1월 끝났는데도 여전히 SNS 등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활용해 초상권을 침해당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사는 2014년부터 송 씨를 모델로 썼고, 최근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지원에도 참여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