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선자령 첫눈 솔로백패킹  ㅣ체감온도 영하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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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백패킹 #선자령백패킹 #선자령첫눈 #강원도백패킹장소 #대관령 #양때목장 #하늘목장 지난 월요일부터 선자령쪽 일기예보를 주시하다가 선자령에 첫눈 소식이 있어서 급하게 백패킹장비를 챙겨서 아침 첫차를 동서울터미널에서 타고 횡계터미널까지 이동했는데 전국이 첫눈이 많이내려서 2시간30분이며 갈 거리를 한시간이상 지체해서 3시간반만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 덕에 오히려 대관령휴게소로 가는 시내버스(440변)가 11시10분에 있는데 그 시간 딱 맞춰서 도착하게 되어 바로 시내버스 타고 대관령휴게소로 이동했다 올라 갈 때는 계곡쪽이 아닌 무선지표소(KT통신시설)쪽으로 가장 먼길로 갔지만 그 길이 오히려 완만하게 갈 수있는 길이다 오히려 내려 올 때는 계곡 방향으로 내려왔는데 눈도 더많이 오고 등락이 좀 있어서 더많은 시간과 체력소모가 많았던거 같았다 선자령은 정말 초보자들은 동계백패킹은 함부로 도전 하는 것이 아니니 경험자의 조언을 참고하거나 아니면 경험자와 함께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된다 그럼 부족한 저의 편집 기술이지만 정보에 도움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끝까지 시청 부탁드리며 구독까지는 안바래도 좋아요 한번 부탁드립니다 대중교통가는방법 서울남부터미널과 동서울 터미널이 있는데 남부터미널은 하루 세번 밖에 안되고 첫차시간이 07시40분이어서 좀늦은 감이 있다 그래서 동서울터미널을 추천하고 남부터미널을 이용하시는게 더 편한 분 들은 돌아올 시간대가 오후12시50분 차가 있지만 그거 놓치면 오후 4시10분 차를 타야 한다 동계백패킹장비 텐트: 니모 아톰2P 침낭: 몽벨 심리스트 허거 800EXP 매트: 써머레스트발폼매트 KLYMIT에어매트 6 5R-VALUE 배낭: 써미트80리터 그외 발열식품,간식등 물 3리터, 핫팩4개(15시간이상지속용), 아이젠,스패츠,스틱, 갈아입을 옷, 부티, 우모복, 랜턴및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