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인권상] 2016  인권실천부문 백종태

[한국장애인인권상] 2016 인권실천부문 백종태

[제18회 2016년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 -백종태 객원기자 박종태 기자는 약 15년 동안 2천 건에 이르는 기사를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문제를 고발해 왔습니다 편의시설이 열악한 사법연수원을 불시에 현장점검을 하여 시각 장애인이 교육받기 어려운 환경을 알렸고 점자블록 설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시각장애인 연수생이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을 했습니다 서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도 시각장애인의 안전문제를 꾸준히 제기했으며, 2년 동안 끈질긴 활동 끝에 점자블록을 설치 하고 화강석 혹두기를 제거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장애인들의 지하철 선로 추락 등 편의시설 미비로 인한 안전사 고를 지속 보도하고, 피해를 입은 장애인을 위해 사건 해결까지 지원하는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에 노력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