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60) / 제19장: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2) / 히10:1-14 / 2022.1.23. / 주일오후예배
교회 홈페이지 : 마태복음 10장 1-14절 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9장 3절, “하나님께서는 일반적으로 도덕법이라고 불리는 이 율법 이외에도 아직 어린 교회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의식법(儀式法)을 주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예표적(豫表的) 규례들이 포함되는데, 부분적으로는 예배에 관한 것으로 그리스도와 그분의 은혜와 행위와 고난과 은택 등을 예표하며, 부분적으로는 도덕적 의무들에 대한 다양한 교훈을 가르칩니다 이 모든 의식법들이 오늘날 신약 시대에서는 폐지되었습니다 ” 19장 4절, “하나님께서는 또한 한 정치적 집단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러 가지 시민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 민족의 국가와 함께 소멸되었으며, 지금은 다만 그 법의 일반적인 공의의 원칙이 요구하는 것 이외의 다른 것을 다른 민족에게 부과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