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나이 43살에 남편 군대 입대…심경은?

공효진, 나이 43살에 남편 군대 입대…심경은?

공효진은 남편인 가수 케빈오의 군입대에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고 밝혔습니다 케빈오의 소속사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 측은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하게 됐다”며 입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43세인 공효진보다 10살 연하입니다 공효진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편이 군대를 가서 혼자 '곰신'으로 지내야 한다"며 "(녹화날 기준) 그저께 갔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가 나온 것이다 “저 혼자 남아서 보내야 할 시간들이 너무 걱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공효진은 휴대폰에 남편을 '마이 엔젤'이라고 저장했다면서 “난 정말 날개를 봤다 진짜 날개가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효진 신혼에 남편이 군대라니”, “그립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효진 #케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