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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농부다 255회 예고] 행복이 방울방울, 환상의 파트너
[나는농부다 255회 예고] 행복이 방울방울, 환상의 파트너 10년 동안 IT 기업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던 태훈 씨 잦은 야근과 해외 출장,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직장생활과 아내의 귀농 제안을 계기로 귀농을 결심! 늦은 나이에 한국농수산대학교 과수학과에 입학한 태훈 씨는 ICT 온실 교육을 받게되면서 스마트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태훈 씨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IT에 대한 지식이 많아 스마트팜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체리 농사를 짓는 것이 목표였지만 수확까지 4~5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체리보다는 스마트팜에 더 적합한 작물인 방울토마토 농사를 시작! 2020년부터 1,400평 5연동 스마트팜 하우스에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스마트팜 농부 태훈 씨는 현장 교수로 2021년도부터 실습생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실습생을 모집해 함께 일하며 학생을 가르치는데요~ 토마토 생산과정과 시설 전반에 대해 알려주며 후배를 양성 중 입니다 현재는 한국농수산대학교에 다니는 인우 씨가 실습생으로 들어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점이 닮은 스승 태훈 씨와 모범실습생 인우 씨 두 사람 모두 직장생활을 관두고 농대에 진학했다는 사실도 판박이입니다 태훈 씨는 농업도 스마트하게 변모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하게 닦은 후 농사를 짓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후배를 양성하는 스승 농부가 된 지금도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토마토 전북 농업 마이스터 2년 과정 수료 후에도 토마토 품목 대학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귀농을 적극 추천한 아내는 서울에서 치과 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치과 원장님의 부탁과 배려로 일주일에 4번 정도만 익산역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는데요~ 듬직한 첫째 아들 하준이와 쾌활한 막내 하겸이 그리고 아내까지 바쁜 농사 생활 속에서도 가족들은 지금의 농장을 세울 수 있게 해준 조력자라며 감사함을 표현하는 태훈 씨 입니다 토마토를 활용한 생즙을 만들어 상품을 출시하고 싶다는 태훈 씨 생과로 맛을 인정받고 가공 상품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진정한 농업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싶다는데요~ 향후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공간과 시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테훈 씨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싶다는데요, 예를 들어 보육원에서 일정 나이가 되어 나왔지만 일자리가 없는 친구들이나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농수산대학교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태훈 씨 아직은 작은 실천이라 부끄럽다는 태훈 씨이지만 조금씩 주변과 나누고 도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잘되길 희망하는 선한 농부 태훈 씨네 농장을 소개합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나는농부다 #스마트팜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스마트팜 #ICT온실 #스마트온실 #한국농수산대학교 #방울토마토농부 #방울토마토농사 #스마트팜토마토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