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1기' 명단 발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1기' 명단 발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1기' 명단 발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 달 팔레스타인, 오만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에 나설 홍명보호 1기 명단을 발표합니다 현장 가보겠습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이후로 처음 열리는 월드컵이기 때문에 반대로 아시아 어떤 예선전은 그전보다는 조금 더 여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은 반대로 본선 16강 진출은 더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가 발맞춰 나가야 되는 거에 대해서 중요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또 팀 역시도 발전해 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안정적이면서 미래의 지향적인 선수들로 뭐 지금 명단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좀 팀 운영을 해 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양민혁 선수의 선발 배경과 그동안 손흥민 선수가 주장을 해 왔는데 계속 맞게 된 이유는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양민혁 선수는 뭐 충분히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는 그동안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라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 시점이 가장 좋았다고 7월의 시기에 비해서는 조금 뭐 떨어진 점이 있다라고 생각이 들지만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들은 뭐 충분히 대표팀에 들어올 자격이 전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그리고 그런 어린 선수들한테 물론 기회를 주는 거는 어느 타이밍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은 지금은 그 선수한테 기회를 주는 게 저는 맞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그 이후에 어떤 기회는 앞으로의 양민혁 선수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뭐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 모든 사람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기 때문에 또 대표팀에 와서도 잘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고요 손흥민 선수 주장은 제가 기자회견 때도 말씀드린 거와 같이 주장을 계속 맡길 생각입니다 [기자] 기자회견 때 팀의 도움이 되고 헌신되는 선수를 언급하신 적이 있잖아요 그 대표팀에 어떤 선수인지 궁금하고요 우리 축구라는 어떤 그런 꼬리표가 아직까지 남아있는게 사실인데 이번에 선수 선발할 때 그런 부분이 또 부담이 되시지 않았는지 감안하신 부분도 있을지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두 번째 질문부터 말씀드리면은 그 당시에 제가 선수 선발에 있어서는 제가 알고 있는 그 안에서의 가장 좋은 선수 선발이었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밖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아는 선수만 역시 뽑았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온 거에 대해서는 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은 그만큼 그 당시에는 제가 10년 전에는 선수들의 어떤 정보나 그렇게 많지 않은 상태에서 했기 때문에 저 역시도 굉장히 선택에 있어서 좀 어려움이 있었죠 그러다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모르는 사람보다는 아는 사람이 좀 더 경기하는 데 있어서 장점이 아는 데 있어서 시간적인 것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생각이라고 해서 그 선수들을 그 당시에 뽑고 그런 이제 얘기도 나왔는데 그 부분에선 제가 결과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 수긍하는 입장이고요 지금 같은 경우는 뭐 팀에 헌신하는 거는 어떤 한 선수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팀 특히 이런 단체종목 같은 데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철학이 되겠죠 그 팀에 헌신하는 거 그런 것들이 많이 있지만은 뭐 저 역시도 뭐 팀보다 더 위대한 선수가 없다든지 많이 얘기했는데 저는 그런 것들을 충분히 지금까지 아주 잘 지키면서 팀을 운영을 해왔기 때문에 물론 선수들을 불필요하게 통제하고 그럴 필요는 없지만은 좀 더 팀에 대해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 지금 된 선수들 중에서 보면은 뭐 그동안 대표팀에 꾸준하게 들어왔던 선수들은 이 팀에 대해서 어느 선수들보다도 이 팀에 대해서 잘 알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다만 요번에 새롭게 들어온 선수들하고는 아무래도 처음 시작되는 시점에서 뭔가 커뮤니케이션 해가면서 팀의 방향성이나 이런 것들을 좀 설명을 해야 될 필요는 있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