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유엔 군축·비확산회의…북핵·핵안보 논의
韓·유엔 군축·비확산회의…북핵·핵안보 논의 외교부와 유엔 군축실이 공동 주최한 '14차 한국·유엔 군축·비확산회의'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보다 안전한 세상을 향한 미완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이란 핵합의와 북한 핵문제 등 지역 이슈와 우주 안보, 핵안보 등을 주제로 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개막식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북핵 등 이번 회의의 의제와 관련해 "지역 및 세계안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의제"라고 밝히고, 특히 핵무기에 대해 "가장 파괴적인 무기를 제거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