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은 보잉과 에어버스 중 어떤 비행기를 선호할까?
하늘을 대표하는 비행기 회사, 보잉과 에어버스 파일럿들은 어떤 회사의 비행기를 더 선호할까? 파일럿들 사이에 나오는 이야기로 간단히 준비했다 보잉의 시그니처 요크, 원하는만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 비행의 손맛을 자유롭게 느끼고 싶어하는 예비 파일럿들은 보잉맨을 꿈꾼다고 한다 이에 반해 에어버스는 한손으로 조작하는 사이드스틱, Fly-by-wire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비행 중 안전 범위를 넘는 조작을 못하게 막아 놓아 원하는 손맛을 느낄 수는 없다 밥 먹는 사소한 것에도 호불호가 나뉜다고 한다 앞에 떡~하니 있는 요크가 없어 식사용 트레이로 편하게 먹는 에어버스에 반해, 보잉맨들은 무릎 위에 올려 놓고 먹는데 뜨거운 것을 먹을 땐 진짜 최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다 판단할 순 없겠지만 여러분이 파일럿이라면 어떤 비행기를 선택하겠습니까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