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캐러멜보다 강력하다… 충치 지수 갑장인 ‘간식’

초콜릿·캐러멜보다 강력하다… 충치 지수 갑장인 ‘간식’

초콜릿·캐러멜보다 강력하다… 충치 지수 갑장인 ‘간식’ 바로 끈적끈적하고 찌꺼기가 치아에 달라붙기 쉬운 ‘젤리’다 젤리나 사탕처럼 당분이 높은 음식은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을 활성화시킨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발표한 충치유발지수를 살펴보면, 청량음료 10, 초콜릿 15, 과자류 27, 캐러멜 38, 젤리 46이다 숫자가 높을수록 충치를 더 잘 유발한다는 의미인데, 실제로 젤리가 초콜릿이나 캐러멜보다도 점수가 높다 젤리는 끈적끈적한 특성상 먹고난 뒤에도 치아에 오래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특히 치아 교정중인 사람은 철사와 브라켓 등 구조물이 많아 젤리가 끼기도 쉽다 우리아이 간식에는 이제 왠만하면 젤리는 멀리하고 혹시나 젤리 사달라고 때쓰면 말보단 주먹으로 조용히 타일러 다시는 젤리 구경못하게 만들자 간식 섭취 후엔 습관적으로 물로 입안을 헹궈주자는 끈짤였으며 좋아요 빨로잉은 충치예방 입니다 #shorts @1minutehealthy #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