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담담타타] 야권 인적 쇄신 후폭풍… 불복 나선 비주류

[고성국의 담담타타] 야권 인적 쇄신 후폭풍… 불복 나선 비주류 [정국의 해법! :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정장선 전 민주당 의원] 정국해법을 모색한다!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정장선 전 민주당 의원 모시고 오늘의 정치권 뉴스 더 짚어보겠습니다 ▶ 야권 인적 쇄신 후폭풍… 불복 나선 비주류 [질문 1] 혁신안에 따라 공천 심사 원천 배제 대상에 포함된 박지원 의원과 '해당 행위자' 로 지목된 조경태 의원이 강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번 사태 어떻게 지켜보고 계십니까? [질문 2] 만약 두 사람 공천에서 배제되고 탈당으로 이어진다면 당내 추가-집단탈당 가능성은? [질문 3] 이번 혁신위의 공천 원천배제 조항이 주류의 '박지원 죽이기'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불협화음은 꽤 오래전부터 이어졌죠? [질문 4] 윤리심판원이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사면을 한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도 있는데 결국 윤리심판원장도 사의를 했고요 조경태 의원이 앞으로 어떤 대처를 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5] 혁신위가 문재인 대표에게 부산에 출마하라고 촉구하면서 일각에서는 김무성 대표 지역구에 나가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성사될 가능성은? [질문 6] 혁신위가 전 대표 등에게도 열세지역에 출마하라고 압박한 것에 안철수 의원은 사실상 거부하지 않았습니까? 만약 두 대표간의 빅매치가 성사되나면 안 의원 역시 여론을 무시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 金-文, '오픈프라이머리+α' 의견조율…'빅딜' 성사될까 [질문 1]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하죠 일각에서는 '일본식 권역별비례대표제'가 협상 카드가 되지 않겠느냐는 얘기도 나오는데 입장은? [질문 2] 지역구 수 결정을 앞두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비율에 대한 여야 간 이견이 큰 상태인데 특히 농어촌 의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고요 합의점은? [질문 3] 현 명절에 최대 관심은 20대 총선 전망 아니겠습니까, 여론조사에 따르면 야당의 승리를 원하는 국민이 여당 승리를 원하는 국민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