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아기, 최악의 상태였다" 생존 가능했던 이유는? (스브스사건) / SBS

"3개월 아기, 최악의 상태였다" 생존 가능했던 이유는? (스브스사건) / SBS

군포에 살던 생후 3개월 여아가 학대로 고통받은 사건 친모는 2019년 9월, 생후 3개월 된 딸을 학대해 두개골과 늑골, 팔다리뼈 등에 골절을 입힌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아이는 골절뿐만 아니라, 영양실조, 탈수 증상도 심각했습니다 며칠만 더 방치됐다면 사망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는 바로 '응급 분리조치'였습니다 아이를 진찰한 배기수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만났습니다 배 교수는 "뼈 손상 시기가 다 달랐다 학대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응급 분리조치가 아이를 살렸다"고 말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끊이지 않는 아동 학대 논란] 기사 더보기 #SBS뉴스 #실시간 #끊이지않는아동학대논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