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2 다윗 요압 이스보셋 아브넬](https://poortechguy.com/image/8axJJdhn7G8.webp)
삼하2 다윗 요압 이스보셋 아브넬
사무엘하 2장 – 다윗 요압 이스보셋 아브넬(505장)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성경은 누가 의인이고 누가 악인인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 십자가가 아니면 구원의 길이 없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복음이며 성경의 내용이며 하나님의 뜻입니다 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삼았음이니라 하니라 사울 왕이 죽었고 이제 다윗이 유다로 돌아가 왕이 됩니다 다윗이 먼저 한 일은 사울 왕을 챙기는 일입니다 사울 왕의 시신을 장사한 길르앗에 전령을 보내어 사울 왕을 장사 한 일에 대하여 복을 빌고 사울 왕을 이어 다윗이 왕이 되었음을 전하였습니다 길르앗은 사울 왕의 외가가 있는 곳이며 정치적인 바탕이 되는 곳입니다 다윗은 사울 왕의 정치적 바탕이 되는 곳에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거철이 되면 평소 거들떠보지도 않던 곳으로 찾아가 친한 척 하는 것이 정치이지요 표를 얻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정치입니다 8 사울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이미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9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더라 그 와중에 사울 왕과 그의 세 아들이 블레셋 전투에서 전부 죽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사울 왕의 군사령관이었던 아브넬은 살아 있었고 사울 왕이 죽은 후 사울 왕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왕으로 삼았습니다 왕으로 세우는 주체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아니라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입니다 아브넬은 사울 왕의 아들 이스보셋을 이용하여 자신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아브넬은 이스보셋을 허수아비 왕으로 세우고 사울의 집에서 모든 권세를 잡고 사울 왕의 첩이었던 ‘리스바’와 통간하였습니다 이는 자신이 사울 왕을 이은 왕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스보셋이 이를 지적하자 아브넬은 이스보셋을 위협하기도 하였습니다 후에는 자신의 힘이 부족한 것을 알고 이스보셋을 버리고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될 것이라며 배신하게 됩니다 이스보셋은 자신이 권력을 가지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하고 결국 다윗 왕에게로 망명하게 됩니다 15 그들이 일어나 그 수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두 명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두 명이라 16 각기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칼로 상대방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 곳을 헬갓 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17 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니라 7년 6개월 동안 사울 왕의 아들 이스보셋의 아브넬과 다윗 왕의 요압의 군사들 간에 전쟁이 있었고 그 때마다 다윗 왕의 군사들이 승리하였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 한 형제들이 두 왕으로 서로 나누어져 싸웠습니다 양분 된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형제와 형제가 칼로 서로 죽인 곳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서로 12명씩 싸워 판결하려고 하였지만 다윗의 군사들이 이기자 전면전으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18 그 곳에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는데 아사헬의 발은 들노루 같이 빠르더라 23 그가 물러가기를 거절하매 아브넬이 창 뒤 끝으로 그의 배를 찌르니 창이 그의 등을 꿰뚫고 나간지라 곧 그 곳에 엎드러져 죽으매 아사헬이 엎드러져 죽은 곳에 이르는 자마다 머물러 섰더라 요압 장군은 다윗 왕의 누나인 스루야의 아들로 다윗 왕이 조카입니다 그 형제는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습니다 다윗 왕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스린 가장 충성스럽고 용맹한 장군입니다 아브넬이 요압의 동생 아사헬을 죽였고 이 사건이 결국 요압이 아브넬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아브넬과 요압도 결국은 사울 왕과 다윗 왕 아래에서 자신의 권력을 얻기 위하여 사는 자들이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자신의 유익과 권력을 얻기 위하여 줄을 서는 자들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가운데 의인은 없습니다 오직 의로우신 분은 예수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요압 장군이 아브넬과 싸울 때 다윗은 뭘 하고 있었을까요? 다윗 왕이 모르는 전쟁이었을까요? 다윗은 그 자리를 피하고 요압을 보내 아브넬을 상대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라고 명하였을 것입니다 왕의 명이 없이 군사를 움직이는 것은 반역입니다 그러므로 다윗 왕의 명에 의하여 요압 장군이 군사를 이끌고 이스라엘 아브넬을 대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압 장군의 배후에 다윗 왕의 비호가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0 요압이 아브넬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무리를 다 모으니 다윗의 신복 중에 열아홉 명과 아사헬이 없어졌으나 31 다윗의 신복들이 베냐민과 아브넬에게 속한 자들을 쳐서 삼백육십 명을 죽였더라 요압 장군이 돌아와 무리를 모으니 다윗의 신복 중 19명과 자신의 동생 아사헬이 죽었습니다 요압 장군의 신복이 아니라 ‘다윗의 신복’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다윗 왕의 명에 의한 전쟁이었다는 것입니다 ‘반면 아브넬에 속한 군사는 360명이 죽었습니다 이스보셋에 속한 군사가 아니라 ‘아브넬에게 속한 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형제와 형제가 죽이는 일이 있었고 7년 6개월 동안 이스보셋의 아브넬과 다윗의 요압이 대치하였습니다 이날의 전쟁은 요압의 승리도 아브넬의 승리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형제와 형제가 서로 죽이는 이스라엘의 패배이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성막이 있는 기브온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을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우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며 행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시기 위한 통로를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그래서 헤브론과 갈렙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언약과 믿음으로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물론 이 믿음이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악함이 어떠한지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이나 믿음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각각 자기들의 이익과 자기들의 사적인 감정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다윗의 신하들이나 이스보셋의 신하들이나 다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완악한 나와 우리의 모습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언약을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오직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Kilisesi) #선교 #날마다예배 #웨이처치 #날마다말씀 #이스탄불 #경산중앙교회 #사무엘 #한나 #다윗 #엘리 #사무엘상 #사울 #다곤 #에벤에셀 #골리앗 #천천이요만만이라 #요나단 #라마나욧 #아둘람 #에봇 #엔돌에신접한여인 #사무엘하 #이스보셋 #아브넬 #요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