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경찰 출석놀이로 野 겁박"…이인영 "소환 불응 납득 못해"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poortechguy.com/image/8jEfGpWucT8.webp)
나경원 "경찰 출석놀이로 野 겁박"…이인영 "소환 불응 납득 못해" / 연합뉴스 (Yonhapnews)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패스트트랙 정국 당시 벌어진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 "여당과 일부 무늬만 야당 의원은 사실상 경찰에 견학 한 번 갔다 오는 소위 출석놀이로 야당을 겁박하고 있다"며 "입법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한심한 행태"라고 말했다 나 원대대표는 "이들은 국회를 행정부에 예속 시켜 스스로 권한을 저버리고 정권에 충성하는 영혼 없는 국회의원 되기를 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에 대해 "덮어두고 가기에 너무 엄중하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야당 탄압 운운하면서 경찰 소환에 불응하는 것은 민주당과 국민이 납득하지 못한다"며 "본질은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국회선진화법을 어기고 국회 회의장 부근에서 폭력으로 회의를 방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