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겨운 직장에서 아주 쉽게 복 짓는 법, 소아과 의사가 알려주는 화엄경 보현행원품의 진실 #화엄경 #보현행원품 #불교 #불교공부 #불교경전
모든 강물이 바다에서 모이듯 일체의 수행과 공덕은 보현의 바다에서 하나가 된다 보현행원은 개인적 성취(깨침)과 사회적 책임(보살행)이 같이 가는 가르침이다 「입법계품」의 주인공 선재동자는 53명의 선지식을 찾아가 가르침을 청한다 그중 가장 마지막 선지식인 보현보살이 전하는 보살도의 실천이자 부처의 행 열 가지가 보현행원이다 “화엄 전편에 넘쳐흐르는 불보살의 무량한 자비, 무량한 서원, 광대무변하고 불가사의한 방편과 중생 제도의 구체적 행이 바로 보현행원이다 ” 일상 속에서 행원을 실천하고 있으면 공경과 찬탄, 감사와 참회의 자세가 몸에 배니 삶이 지혜로워지고 영적인 성장 또한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저자는 서울대 의대에 재학하던 중 광덕 스님을 만나고 불교 공부를 시작한 이래로 화엄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그중에서도 보현행원에 큰 영향을 받았고, 이는 저자의 일상에도 변화를 주었다 “보현행원을 모르는 화엄, 또 화엄을 모르는 보현행원은 모두 반쪽 화엄, 반쪽 보현행원이다 ” 보현행자로서 저자는 보현행원을 통해 화엄의 세계를 탐구하고, 직접 고안한 ‘고잘미(고맙습니다·잘했습니다·미안합니다)’ 수행을 실천하며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을 대한다 『화엄경 보현행원품 강의』를 읽다 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진정한 삶의 깨달음을 얻고 나와 주변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보현의 바다에 다다를 것이다 ◇ 불광 블로그(공식) : ◇ 불광 페이스북 페이지 : ◇ 불광 뉴스레터 구독하기 ◇ 불광미디어 인스타그램 : ◇ 불광미디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