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바라보는 새벽 #361 (에베소서 5장 25-27절) 주님의 사랑이 교회를 빛나게 하신 것처럼-서창원 목사 (20220330)

하나님을 바라보는 새벽 #361 (에베소서 5장 25-27절) 주님의 사랑이 교회를 빛나게 하신 것처럼-서창원 목사 (20220330)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결혼은 주님과 교회의 연합과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남편과 아내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쉽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남편은 그 시대의 사회 문화처럼 아내를 지배하려 들지 말고 교회가 시대 속에서 아름답고 빛나게 하시려고 교회를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남편도 이방인 속에서 아름답고 빛나는 아내가 되도록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내와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서 익숙해지고, 그만큼 설렘과 가슴 떨림이 사라졌을지라도 아내를 더욱 사랑하십시오. 혹시나 젊은 시절의 설렘을 찾아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에게 관심을 두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에베소서를 통해 남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교회를 빛나고 영광스럽게 하시려고 사랑하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가 아름답고 빛나도록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남편의 진심 어린 사랑은 아내를 빛나게 할 것입니다. 더 깊이, 더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듯 더 깊이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것이 우리 남편들을 향한 주님의 분명하신 뜻입니다.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턴투갓(Turn to God)은 하나님의 말씀을 본문에 충실하게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 턴투갓의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