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시험 '깜빡'…순찰차에서 술 마신 경찰관 견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승진시험 '깜빡'…순찰차에서 술 마신 경찰관 견책 승진시험 원서를 깜빡 잊고 제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근무 중 순찰차를 끌고 나가 술을 마신 경찰관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장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A경장은 지난해 12월26일 근무 시간에 순찰차를 끌고 나가 차 안에서 술을 마셨다가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A경장은 승진원서 접수 기한을 놓쳤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경장에게 근무지를 이탈 책임 등을 물어 징계양정 규칙에 맞는 징계 수위를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