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충족 수요' 높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파킨슨병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전형적으로 발생하며 그 중 약 1%가 영향을 받는만큼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큰 질병중 하나입니다 현재 파킨슨병을 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도파민을 보충해주는 보조제 약물 정도만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레보도파가 있으며, 카비도파와 다양한 형태로 함께 투여됩니다 국내 기업에선 부광약품, 엔케이맥스, 에이비엘바이오가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에서 파킨슨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엔케이맥스는 최근 슈퍼 NK세포치료제를 이용해 파킨슨 치료제 관련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초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파킨슨 치료제 ABL301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입니다 2023년 제약바이오산업전망 보고서에서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연구원은 "2028년 파킨슨 치료제 시장은 80억 달러로 전망되며, 다양한 기전이 규명될 시에 더욱 빠른 고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국내 시장도 고령화로 매년 고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은 긍정적으로 전망됩니다 뉴스토마토 고은합니다 #파킨슨병 #파킨슨병치료제개발 #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