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500m 히말라야 산골에 꽁꽁 숨은 미지의 땅. 순수함이 가득한 부탄 오지 마을 ‘메락’ 여행기|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해발 3,500m 히말라야 산골에 꽁꽁 숨은 미지의 땅. 순수함이 가득한 부탄 오지 마을 ‘메락’ 여행기|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3년 10월 2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천상의 왕국을 찾아서, 부탄 1부 미지의 땅, 메락으로 가는 길>의 일부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외딴 나라, 부탄으로 가는 여정은 시작부터 쉽지가 않다 부탄에서의 여정을 시작할 동부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부탄 내 유일한 국제공항이 있는 서부에서 횡단하는 것보다 인접한 인도를 통해 입국하는 것이 더 빠른 편! 인도-부탄 간의 국경을 넘어서면 곧바로 히말라야 산맥을 타고 끝없는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변화무쌍한 기후변화에 맞서 5시간 가량을 꼬박 걸어서 도착한 곳은 해발고도 약 3,500m에 위치한, 미지의 마을 '메락(Merak)' 예로부터 야크를 기반으로 생활하는 반(半) 유목민인 '브록파(Brokpa)'의 거주지로 한 때는 부탄 정부에 의해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이다 불과 3년 전에야 출입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미지의 땅으로 남아있는 곳 붉은 색깔의 상의와 독특하게 생긴 모자는 바로 메락 주민들만의 특징! 마을을 방문한 제작진을 위해 보여주는 그들만의 전통 야크 춤과 3년 만에 고향을 찾아온 현지 가이드 린첸의 가족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천상의 왕국을 찾아서, 부탄 1부 미지의 땅, 메락으로 가는 길 ✔ 방송 일자 : 2013 10 28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부탄 #히말라야 #메락 #오지 #산골 #여행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