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소속 경찰관, 방역수칙 어기고 술판 | 전주MBC 220125 방송

진안경찰서 소속 경찰관, 방역수칙 어기고 술판 | 전주MBC 220125 방송

일선 경찰관들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판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밤 9시 40분쯤 진안경찰서 소속 경찰관 3명이 유흥시설에서 일반 시민 6명과 함께 술판을 벌였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각각 4인과 5인으로 인원을 나누기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도내에선 영업시간은 밤 9시까지, 사적 모임 인원은 4명까지로 제한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진안 #경찰 #방역수칙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