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세 도입이 논란인 남아공/값싼 설탕의 섭취로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설탕 생산의 식민지에서 설탕 소비의 식민지가 되어가고 있다/부산mbc 20190107 방송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청년들이 설탕세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남아공은 사하라 이남의 나라 중에 가장 비만인 나라이다 남아공 여성의 약70%가 비만이거나 과체중이다 그 주된 원인이 설탕의 섭취에 있다 설탕문제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판단한 남아공 정부는 2018년4월1일 설탕세를 도입했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에 세금을 매기는 거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의 소비를 줄이고자 함이다 설탕 1g당 2 29센트 설탕세로 인해 일자리가 줄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멕시코의 경우 10%의 설탕세금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 좋아요 와 구독 꼭! 눌러주세요~ * 우측 상단에 종 그림이 알림버튼 입니다 눌러서 켜놓으시면 생방송 알림이 갑니다 ================================== * 부산MBC 홈페이지 ================================= #부산MBC다큐 #부산MBC다큐멘터리 #명품다큐멘터리 #부산MBC #부산문화방송 #문화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