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된 '빼빼로 데이' 아직도 롯데의 날?

기념일 된 '빼빼로 데이' 아직도 롯데의 날?

[앵커] 11월 11일, 바로 떠오르는 분들도 계실 텐데… '빼빼로 데이'죠. 친한 사람끼리 막대과자를 나눠먹는 날이라는 마케팅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롯데제과는 일 년 동안 팔 빼빼로 절반을 이날 판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맘때면 상표권 단속을 더 세게 하는데... 이제는 기념일처럼 돼 버린 빼빼로 데이, 아직도 롯데만의 것일까요? 전서인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롯데제과는 한 마켓 플랫폼에 '빼빼로 데이'라는 상표를 무단 사용하고 있다며 경고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