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녹화장에서 사극열전이?? 막장 사극 팔마 여인천하의 끝은? [도전 골든벨 KBS 20140720 방송]
1 팔마사극열전 ‘구례 촌놈의 난(亂)’, 과연 팔마 여인천하의 끝은? 사극에 대한 사랑이 어마어마한 한 남학생이 등장했다! 자나 깨나 사극 생각뿐이라는 2학년 이세찬 학생! 구례에서 온 세찬이에게 평소 촌놈이라고 놀리는 친구들에게 사과를 받기 위해 골든벨에 나왔다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골든벨 최초 사극 사과 프로젝트! 사극 애청자답게 사과도 사극으로 받겠다는 세찬이의 남다른 의지! 결국 즉석에서 사극이 펼쳐진 골든벨 녹화장! 사극 연기에 심취한 중전마마 세찬이와 친구들! 그러나 그들의 연기는 점점 산으로 가는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 세찬이의 차진 애드리브와 전인화도 울고 갈 명품 중전마마 연기까지! 세 친구의 섬세한 연기에 지켜보던 모두가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시청률 20% 도전하는 골든벨 막장 사극 ‘팔마고 중전마마의 난(亂)’, coming soon! 2 팔마고 유아인 등장! 전주리 아나운서의 특급 칭찬 받고 싶어! 골든벨 MC 전주리 아나운서에게 할 말이 많다는 훈남 팬이 등장했다! 작은 얼굴에 우수에 찬 눈빛, 쏙 들어간 보조개가 매력적인 ‘팔마고 유아인’ 이동준 학생! 4년 전, 전주리 아나운서의 인간미 넘치는 방송 사고를 본 후 한 눈에 반해 주리 누나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는 동준이! 동준이는 그때부터 골든벨을 챙겨보며 전주리 아나운서의 모든 것에 대해 분석해왔다고 드디어 주리MC를 만나게 된 동준이! 주리MC의 열혈 팬답게 심층 분석에 나섰다! 언제나 아름다운 누나지만 2% 부족한 게 있다는데! 주리MC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동준이가 준비한 매력 발산 원 포인트 레슨! 과연 팔마고 유아인의 적극적 코치에 대한 전주리의 반응은? 동준이 덕분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주리MC의 매력과 오직 동준이만을 위한 주리MC의 특급 칭찬까지! 골든벨에서 공개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친구들이 매력 발산에 나선 순천 팔마고등학교 유력구를 함께하며 우정을 쌓고 있다는 유력구 3인방 소녀들과 태원 MC의 유력구 대결부터 아나운서 꿈나무와 두MC의 막간 발음 대결까지! 팔마고 녹화는 그 어느 때보다 팔팔했다는데! 3 101대 골든벨, 제가 울리겠습니다! 과연 골든벨에 도전할 팔마고 최후의 1인은 누구? 즐거운 마음으로 골든벨 도전에 나선 순천 팔마고 친구들! 호기롭게 시작한 도전! 그러나 3번 문제에서 52명이 대거 탈락해 큰 위기를 맞았다 문제와의 치열한 승부 끝에 37번에서 최종 4인이 결정된 팔마고! 그 중 나란히 골든벨에 도전하게 된 형제가 있어 화제인데! 그 주인공은 팔마고 학생회장인 형 3학년 김승혁과 동생인 1학년 김승원 형제! 동생인 승원이는 “형과 함께 골든벨을 울리겠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이 형제의 도전이 특별한 이유는 얼마 전 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겠다는 효심이 더욱 빛났기 때문인데 녹화장을 찾은 어머님은 눈물보다는 기쁨의 웃음으로 두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뭉클한 가족의 애를 느끼게 했다 또한 3학년 김동현 학생은 사전 오디션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할아버지를 위해 꼭 골든벨을 울리겠다며 애틋한 효심을 전했다 최종 4인 결정 후 연속 3문제를 나란히 정답을 맞힌 최종 4인! 과연 이들 중 최후의 1인은 누가 될 것인가! 순천 팔마고 학생들의 짜릿한 골든벨 도전!교 #도전골든벨 #팔마고등학교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