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피해 가족, KBS 사장 사과 뒤 해산 / YTN

세월호 피해 가족, KBS 사장 사과 뒤 해산 / YTN

[YTN 기사원문] 세월호 침몰 사고 유족과 생존자 가족 200여 명이 KBS 보도국장의 발언에 항의하며 17시간 넘게 벌였던 시위를 마무리했습니다 피해 가족들은 오늘 오후 3시 반쯤 청와대 앞 집회 장소를 찾은 길환영 KBS 사장의 사과를 들은 뒤, 미흡하지만 일단 수용하기로 하고 해산했습니다 길환영 사장은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