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산지' 해남배추 본격 수확..가격 안정기대[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최대 주산지인 해남군에서 가을 배추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폭염 등 이상기후로 배추의 생장이 늦어졌을 뿐 작황은 좋다며 배추 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김장을 평년 가격으로 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 이후에 김장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해남군에서는 가을배추 2,259헥타르, 겨울배추 1,998헥타르가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 배추 생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