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출석' 유아인, 밤샘 조사 뒤 귀가 ..."심려 끼쳐 죄송" / YTN

'2차 출석' 유아인, 밤샘 조사 뒤 귀가 ..."심려 끼쳐 죄송" / YTN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경찰의 2차 소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어제(16일) 오전 9시부터 유 씨를 불러 21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밤샘 조사를 마친 뒤 유 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점을 소명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할 수 있는 말을 했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유 씨는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다섯 종류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유 씨의 경찰 출석은 지난 3월 27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유 씨는 지난 11일 2차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당시 기자들이 많아 출석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돌아갔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 씨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