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예레미야17장_죄는 새겨졌거늘

[하루 한 장] 예레미야17장_죄는 새겨졌거늘

2019 4 15 [하루 한 장] “죄는 새겨졌거늘” (렘17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1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레미야 17장은 인간의 죄악이 얼마나 선명한 것인지 강조하고 그 유일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먼저 유다의 죄가 금강석 철필로 기록되어 절대로 지워지지 않고 분명히 드러날 것이라고 죄에 대해 강조하며 시작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에 대해서 매우 둔감하고 무감각합니다 그래서 금새 지나가버릴 것으로 가볍게 여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죄는 지워지지 않고 마음판과 제단뿔에 새겨져서 우리는 도망칠 곳이 없습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죄를 생각하며 죄에 물들게 됩니다 해결책은 우리의 찬송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고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고난주간 첫날 월요일에 성전을 깨끗게 하신 예수님의 그 손길이 우리를 어루만져 죄악에서 떠나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