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국회의원에 바란다 "종로 지역 상권 회복부터"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은 앞으로 2년간 지역 현안을 살피며 국회 의정활동을 하게 됩니다 지난 보궐선거 후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봤는데요 도심에 자리한 종로구여서 그런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부터 살려 달라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강혜진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서울 도심의 대표 상권인 종로구의 경우 관철동과 삼청동 일대 상권 공실률만 40% 넘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역시 지역의 상권 회복을 요청하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가장 높았습니다 누가 국회의원이 되든 정치 행보 이전에 종로구의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제대로 관심 갖고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고 또 당부한 겁니다 [박성진ㅣ종로구 청운효자동] "종로 같은 경우 관광객과 중국과의 사드 관계 등 세계적인 정서 때문에 많이 영향을 받는 곳이 바로 종로예요 그래서 저는 상인을 하고 장사하지만 그런 여러 가지 이유로 피해를 많이 받지만 특별히 종로를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게 " 정당정치 이전에 지역부터 둘러보고 주민 목소리에 자주 귀 기울이는 국회의원을 만나고 싶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이근혜ㅣ종로구 부암동] "종로구를 위해서 일을 하겠다고 하셨으니까 발걸음을 가볍게 그리고 좀 바지런하게 동네 곳곳을 각계각층의 소리를 들어보려는 노력을 하시고 " 지역 주민은 물론 상인들의 목마름에 최재형 국회의원은 당선직 후 이렇게 화답했습니다 [최재형ㅣ종로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종로 지역은 첫 번째 우리 지역의 경제 핵심 축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들, 약 2만 5천 명 되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 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법안들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 종로구 인구 14만여 명 가운데 18%를 차지하는 지역의 소상공인들 종로 유권자들의 신임을 얻은 최재형 국회의원이 임기 내 지역 상권 살리기에 어떤 행보를 이어갈 지 주민들은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khj23@sk com) (영상촬영ㅣ신승재 기자, 영상편집ㅣ김한성 기자)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