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큐브] '아파트 방화' 안인득 국민참여재판 시작…쟁점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건큐브] '아파트 방화' 안인득 국민참여재판 시작…쟁점은? [출연 : 허금탁 변호사·전지현 변호사] 지난 4월 경남 진주에서 일어난 아파트 방화 살인 피고인 안인득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어제부터 사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당시 증인들은 안인득이 심신미약 상태일리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질문 1] 워낙 잘 알려진 사건이지만, 시청자들을 위해 이 사건 개요 정리해주시죠 [질문 2]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되는 이번 재판, 안인득의 요청으로 시작이 된 거죠? 보통 어떨 때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고, 재판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질문 3] 이번 재판에서 안인득의 범행이 계획된 것이었는지, 심신미약 상태는 아니었는지가 쟁점이었는데요 양 측은 어떤 점을 근거로 들고 있나요? [질문 4] 안인득은 한 치의 반성도 없이 "많은 불이익을 받았다, 내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는다"는 등 억울함만 주장했습니다 특히 변호인이 자신을 변호할 때조차 큰 목소리로 불만스러운 듯한 발언을 해 퇴정 경고를 받기도 했다죠? [질문 5]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사흘동안 이어지고, 선고는 마지막 날인 내일(27일) 있을 예정이라고 해요 계획범죄냐, 심신미약이냐, 10명의 배심원은 어느쪽에 손을 들어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