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특집] 대구지방검찰청 공소장에 특정된 임종구 범죄사실 기절초풍~~!

[CFC특집] 대구지방검찰청 공소장에 특정된 임종구 범죄사실 기절초풍~~!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이 대구노회 임종구의 범죄사실을 특정한 공소장을 발급했습니다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한 범죄사실은 사문서위조죄와 위조사문서행사죄였습니다 공소장에 적시된 범죄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의자 임종구는 대구노회장이었으며, 피의자 김경천은 대구노회 회원이었다 대구노회 명의로 문서를 작성하여 총회에 문서를 발송하려면 노회 전체 회의 또는 임원회를 열어 노회원이나 임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서기는 그 문서를 발송하기 전에 그 문서를 확인한 후 대구노회의 명의, 노회장의 명의 및 노회 서기 명의로 된 도장을 문서에 날인해야 한다 임종구와 김경천은 대구노회 명의로 된 문서를 임의대로 발송할 권한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경천은 대구노회 명의로 된 문서를 작성했다 임종구도 대구노회 사무간사 이 모 씨에게 김경천이 작성한 문서를 발송하도록 지시하기로 공모하였다 첫째 사문서위조죄 김경천은 2020년 5월 3일경 담임목사로 있는 대구 새샘교회 목양실에 있는 컴퓨터로 다음과 같은 제목의 문서를 3매 작성했다 그 문서는 ①총회 재판국 출석증언 사실 확인서라는 제목의 문서 1매와 ②박혜근씨의 절차상 불법 소원건과 소원건 상실자의 소원서 반려 기각 청원서라는 제목의 문서였다 김경천은 이 3매의 문서 파일을 USB에 담아 2020년 5월 4일경 오전에 대구노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김경천은 노회 사무실에서 공모 사실을 모르는 노회 사무간사 이 모씨에게 건네주어 대구노회 문서 양식에 내용을 그대로 붙여넣게 하여 문서를 작성하였다 임종구는 2020년 5월 4일 08시 12분 경 사무간사 이 모씨에게 유선으로 연락하여 대구노회 서기에게 추후 자신이 말을 할테니 문서들을 총회에 발송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위 문서의 각각 하단에 대구노회의 명의, 대구노회 노회장 명의 및 대구노회 서기 명의 도장을 각각 날인하도록 하였다 이로써 임종구와 김경천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행사할 목적으로 권리의무의 사문서인 ①총회 재판국 출석증언 사실 확인서라는 제목의 문서 1매와 ②박혜근씨의 절차상 불법 소원건과 소원건 상실자의 소원서 반려 기각 청원서라는 제목의 문서 3매를 위조하였다 둘째, 위조사문서행사죄 임종구, 김경천은 위 첫째항과 같이 작성한 문서들을 2020년 5월 4일 오전 11시경 사무간사 이 모씨에게 지시하여 팩스 및 우편물을 통해 진정하게 작성된 것처럼 그 내막을 모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제출하여 이를 행사하였다 이상의 범죄사실에 의해 제104회 총회 임원회는 박혜근의 소원장 및 상소장을 수 차례 반려하였습니다 결국 당시 노회장 임종구와 노회원 김경천이 저지른 범행에 의해 박혜근은 정당하게 받아야할 재판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임종구와 김경천만 공모한 것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구노회 내부에서조차도 노회의 정치꾼들과 총회의 정치꾼들이 임종구와 김경천과 공동 공모하여 박혜근 목사를 죽이는데 앞장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거기에다 박 목사의 생명줄을 끊은 것도 모자라서 노회 정치꾼들이 개입하여 위임을 해제시켰습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정상적으로 평양노회에서 이명왔던 박혜근 목사를 갑자기 교단 소속 목사가 아니라고 노회가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임종구와 김경천 그리고 노회의 정치꾼들은 상호 공동 공모하여 박혜근 목사의 생명줄을 끊는데 앞장 섰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목사의 생명줄을 끊어 버린 후 다시 밟아 확인 사살을 했습니다 그리고난 후에는 죽은 목사의 시체를 길거리에 내팽게쳐버리는 식의 악행을 범했습니다 이런 범행이 엄연하게 사법에서 판명되었고, 만천하에 공개되었는데도 총회 회의록서기 정계규 목사는 그렇게 악행을 범한 임종구와 김경천과 대구노회 정치꾼들을 대변하고 나섰다는 후문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으니 정말 정계규, 총회 임원 맞습니까? 검찰이 발급한 공소장의 범죄 사실이 버젓히 있는데도 임원회가 무엇을 조사하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런 식으로 임원들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이 사람 저사람 만날 시간이 남아돌까요? 총회 임원회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위조 문서를 작성한 임종구와 김경천은 엄벌에 처하고, 억울함을 당한 박혜근 목사의 재심 청원 및 소원장을 속히 처리하기 바랍니다 총회 임원들과 총회 정치권 인사들, 총회 재판국원들 그리고 우리 모두 구약 선지지 아모스가 외친 다음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암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