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이퍼링’ 가시화로 빨라진 금리인상 시계…수출기업도 ‘긴장’

미국 ‘테이퍼링’ 가시화로 빨라진 금리인상 시계…수출기업도 ‘긴장’

[앵커] 미국의 테이퍼링이 가시화되면서 우리 기준금리 인상 시계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가계와 기업 이자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취재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윤선영 기자,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불가피하겠어요? [기자] 2주 전에 있었던 금융통화위원회에선 최근 은행들의 '대출 조이기'에 따른 가계의 이자 부담 등을 고려해 금리를 동결하며 숨 고르기 했었죠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