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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화인은 전기합선, 공무원 등 8명 추가 입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세종병원 화인은 전기합선, 공무원 등 8명 추가 입건 화재로 192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1층 응급실 내 탕비실 천장 내부 콘센트용 전기배선에서 합선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이 꾸린 세종병원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오늘(12일) 밀양경찰서에서 중간수사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찰은 세종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효성의료재단 행정이사 쉰아홉살 여성 우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의료법 위반 혐의로 추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전·현직 시 보건소 공무원 2명을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입건하는 등 모두 8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