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한국서 무릎 정밀검진… "무릎 건강에 이상 없다" / 연합뉴스 (Yonhapnews)

히딩크, 한국서 무릎 정밀검진… "무릎 건강에 이상 없다" / 연합뉴스 (Yonhapnews)

#히딩크 #무릎 #검진 (서울=연합뉴스) 거스 히딩크(73)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무릎 관절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국내 의료진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은 15일 서울의 한 정형외과병원을 찾아 과거 관절염 치료를 받았던 오른쪽 무릎 건강 전반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요. 히딩크 전 감독을 진료한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은 "관절염이 재발한 것으로 지목된 오른쪽 무릎 부위를 MRI(자기공명영상) 등으로 살펴보고, 근력검사 등을 한 결과 치료 후 재생된 연골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특별한 부상만 없다면 수년간은 테니스를 즐길 정도의 관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