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이스라엘 실제 접종서 부작용 0.3% 미만" / YTN 사이언스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부작용 발생비율이 0 3% 미만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1차 접종을 마친 276만7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6천5백여 건의 부작용이 보고돼 부작용 발생 비율이 0 24%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2차 접종자 137만7천여 명 중 부작용을 호소한 사람은 3천5백여 명으로 부작용 비율이 0 26%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백신 부작용이 대부분 "가볍거나 빨리 지나갔다"고 밝혔습니다 1차 접종 후 부작용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건수는 100만 명당 17명, 2차 접종의 경우 100만 명당 3명에 불과했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에 관한 대규모 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